잠실 주공 재건축 단지와 헬리오시티 같은 신축이 붙어 있어 현장 유형이 극과 극입니다. 석촌·삼전 빌라촌은 여름 집중호우 때 하수 역류 점검 문의가 몰립니다.
새로 지은 대단지는 준공 뒤 몇 년 동안 배관 안에 공사 부산물이 남아 돌아다닙니다. 시멘트 조각이나 실링 찌꺼기가 꺾이는 구간에 걸리면 입주 초기에도 막힘이 생기는데, 이때는 쓰는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시공 잔재라 하자보수 대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입주 5년 안쪽 단지에서 부르시면 하자 접수 대상인지부터 갈라 드립니다. 저희가 손을 대면 오히려 시공사 책임이 흐려지는 상황이 있어, 그런 경우에는 접수 방법만 알려 드리고 물러납니다.
같은 구 안에 관이 수명을 넘긴 단지도 있습니다. 어느 단지인지에 따라 저희가 드리는 답이 정반대가 되니, 문의하실 때 단지 이름을 함께 말씀해 주십시오. 준공 연도와 증상만 있으면 통화 단계에서 방향이 거의 정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