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로 들어선 대단지와 옛 골목이 맞닿은 곳
교남동은 돈의문 재개발로 생긴 신축 대단지와 뒤편의 오래된 골목이 바로 붙어 있습니다. 같은 동 안에서 준공 10년이 안 된 아파트와 40년 넘은 주택이 나란히 있어, 상담 내용이 완전히 두 갈래로 갈립니다.
신축이면 먼저 확인할 것
입주 후 얼마 안 된 세대에서 배수가 느리거나 물이 새면 시공사 하자보수 대상인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저희가 먼저 손을 대면 오히려 보수 책임이 흐려질 수 있어, 증상만 들어도 하자 접수로 갈 일인지 사설 시공이 맞는지 갈라 드립니다. 반대로 골목 안 노후 주택은 관 자체가 수명이라 임시 관통보다 구간 교체가 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두 유형을 나눠서 보는 이유
같은 증상이라도 건물 나이에 따라 해야 할 일이 다릅니다. 전화에서 준공 연도와 관리사무소 유무만 확인되면 준비할 장비와 예상 비용이 달라지므로, 통화할 때 이 두 가지를 먼저 여쭙습니다.
자주 받는 질문
입주 3년 차인데 배수가 느립니다
하자보수 기간과 공종을 먼저 확인하십시오. 관리사무소 접수가 맞는 사안이면 그렇게 안내해 드리고, 대상이 아니면 그때 저희가 진행합니다.
오래된 주택인데 계속 막힙니다
관 안쪽이 침전물로 좁아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 내시경으로 남은 관경을 확인해 세척으로 될지 교체가 맞을지 판단해 드립니다.
증상 사진 한두 장을 문자로 먼저 보내 주시면 도착 전에 원인 후보와 비용 범위를 회신드리고, 맞는 부속을 챙겨 가서 방문 한 번으로 끝나는 확률을 높입니다. 물이 넘치는 중이면 사진 없이 바로 전화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