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는 입주 10년 차에 접어들며 하자보수 이후 첫 배관 문의가 시작됐습니다. 감북·초이 창고 건물은 화장실 라인이 길어 구간 세척이 필요합니다.
창고와 물류 건물은 바닥 청소 물에 흙과 모래가 함께 섞여 들어갑니다. 모래는 기름과 달리 관 바닥에 그대로 가라앉아 층을 이루고, 물이 지나는 높이를 조금씩 낮춥니다. 그래서 어느 날 갑자기가 아니라 몇 달에 걸쳐 서서히 느려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현장은 걷어 낸 모래를 밖으로 빼내는 작업까지 해야 끝납니다. 밀어내기만 하면 다음 구간에 다시 쌓여 몇 주 만에 같은 증상이 오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빼낸 양을 보여 드리고 다음 시점을 함께 정합니다.
미사강변 쪽 단지는 하자보수가 끝난 직후라 첫 배관 문의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아직 관은 새것이라 대부분 세척으로 끝나고 교체까지 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세척으로 끝날 상황인지 아닌지는 첫 확인에서 바로 말씀드립니다.


